방금입금했습니다.

뿔당골 0 1,845 2014.07.22 10:26
안녕 하세요,정환님! 반갑습니다.
청국장은 덜 익거나 덜 숙성된 것이 아니고 발효가 중요한데
먼저 콩을 잘 삶아서 일정한 온도,습도를 유지하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발효가 아주 잘 되는데 저희가 포장하기 힘들 정도로 진이 많이 나는데
그런것도 포장을 해서 냉동을 시키면 그 진이 콩 표면에 다 달라붙어서
해동을 시켜도 처음과 같이 나질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잘 띄워 지지않은 것 처럼 보이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청국장을 띄울때 한번에 몇 가마니를 작업을 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잘 띄워진 것만 생청국장으로 포장을 합니다.

우선 보기에 진이 많이 나지 않아서 덜 띄워 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 극정하지 마시고 드셔도 좋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 [Original Message] --------------------------
>>생청국장 5개주문하였는데
>>시간이 걸려도 좋으니 잘숙성된 청국장을 보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보내준것ㅜ중에는 덜익은 것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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