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뿔당골을 이용하게 되었네요...

안상훈 0 1,198 2009.09.21 02:01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뿔당골을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어머니께서 된장을 손수 담그시지만 이번에는 된장담글 시기를 놓치셔서...

얼마동안 된장을 먹지 못하시니 인터넷으로 사서 한번 먹어보자고 하시네요..

일단은 1kg 주문을 했는데...

사람마다 입맛의 차이는 있다지만 재래된장에 익숙한 저희 가족들도 아마...

뿔당골 된장도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기분좋은 느낌은 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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