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보내주세요~

이은주 0 3,036 2013.01.16 06:17
오늘 맛있는 된장국을 향한 열망으로 인터넷을 뒤지고 후기를 일일이
확인하고 드뎌 된장을 주문했습니다.
그동안 친정 엄마가 담가주시던 된장을 먹어오다(맛은 보통이었으나,
국산콩으로 집에서 깔끔하게 만드신것을 믿으며) 된장이 똑 떨어지는 바람에..
그런데다 엄마가 올해 된장은 뭐가 잘못되었는지 영 맛이 없다셔서
부득이 된장을 찾아 헤매게 되었네요.
제발 맛있는 된장으로 보내주세요.
봄동과 모시조개 넣고 된장국 맛나게 끓여먹고 싶어요~

Comments